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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08 (일)

    이슈 선거와 투표

    오세훈 "지방선거, '장동혁 디스카운트' 우려...노선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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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오는 6월 지방선거에 '장동혁 디스카운트'가 덮칠까 염려가 크다며, 당의 입장과 노선이 변하지 않으면 지도부 사퇴에 대한 입장은 변함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오 시장은 오늘(2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자신 혼자만의 염려가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 각 지자체장 출마자들은 상당히 노심초사일 거라며 말은 안 해도 속이 숯검정일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전 대통령과 관계를 정리하고 '절윤'을 분명한 기조로 정해야 비로소 국민께 호소할 수 있고, 국민의힘 후보를 선택해달란 말을 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장동혁 리스크'로 지방선거 수도권 대패 뒤 그때 가서 책임을 묻기보단 지금 강력한 변화를 요구하는 게 더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며, 분명한 입장 정리가 없으면 장 대표가 사퇴해야 한다는 자신의 생각도 달라질 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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