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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채상병 기록 회수 관여 의혹' 경찰 고위간부 참고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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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촬영 임화영] 2024.12.8



    (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경찰이 해병대원 순직 사건의 수사기록 회수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는 경찰 고위 간부를 2일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하고 있다.

    순직해병 특검 사건을 넘겨받은 경찰청 '3대 특검 특별수사본부'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서울 중구 특수본 사무실에서 당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강력범죄수사과장을 지냈던 이모 경무관을 조사 중이다.

    이 경무관은 2023년 8월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채모 상병 순직과 관련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에게 과실치사 혐의를 적용한 조사 기록을 경찰에 이첩한 직후 경북경찰청의 수사 기록 반환을 조율한 의혹을 받는다.

    이 경무관은 특검 조사에서 당시 공직기강비서관실 박모 행정관으로부터 '이시원 비서관이 조사 기록 반환을 검토하라고 지시했다'는 취지의 연락을 받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 경무관을 상대로 당시 기록 회수 경위 등을 추궁하고 있다.

    away777@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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