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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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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할머니·어머니에 흉기 휘둘러"…30대 남성 범행 후 투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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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니투데이

    사진=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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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대 남성이 외할머니와 어머니에게 흉기를 휘두른 뒤 투신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일 뉴스1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분당구 한 오피스텔에서 30대 남성 A씨가 외할머니인 80대 B씨와 어머니인 50대 C씨에게 여러 차례 흉기를 휘둘렀다.

    B씨와 C씨는 얼굴 부위 등에 자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가해자인 A씨는 발생 후 현장에서 사망했다.

    A씨와 B씨, C씨는 해당 오피스텔에 함께 거주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A씨가 사망함에 따라 정확한 범행 동기는 아직 확인되지 않았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 관계자는 "피해자들이 치료받고 있는 관계로 아직 자세한 사건 경위는 파악하지 못했다"며 "피해자들이 회복하는 대로 조사에 나설 계획"이라고 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 또는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에서 24시간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윤혜주 기자 heyjud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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