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이자 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장이 23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정일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강도 높은 질문 공세를 받는 이혜훈 후보자를 바라보고 있다.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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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임이자 국민의힘 의원은 2일 투표 결과 100% 수용을 전제로 한 장동혁 지도부에 대한 전당원 재신임 투표를 제안했다.
임 의원은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최근 한동훈 전 대표 징계와 관련해 일부 의원들께서 장 대표와 지도부 재신임 투표를 주장하고 있다"며 "한걸음 더 나가 '투표 결과 100% 수용'을 전제로 한 전당원 지도부 재신임 투표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임 의원은 "지도부를 흔들고 비토해 온 분들께 분명히 묻겠다. 재신임 투표 결과에 토 달지 않고, 딴 소리 하지 않고 100% 수용할 것을 약속할 수 있나"며 "장동혁 지도부가 재신임된다면 지금까지의 비토와 흔들기를 멈추고 당의 통합에 앞장서며 장 대표를 중심으로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당에 헌신하겠다고 약속할 수 있나"고 물었다.
이어 "이번 전당원 재신임 투표에 재정경제기획위원장 자리를 걸겠다"며 "결과에 승복하고 제 직으로 책임을 지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소장파인 김용태 의원은 SBS 라디오 '김태현의 정치쇼'에서 "(한 전 대표 제명과 관련한) 이 사건에 대해 전반적으로 지방선거를 지금 이 체제로 치를 수 있느냐 없느냐를 당원들한테 한번 여쭤보는 게 순리인 것 같다"고 제안한 바 있다.
haeram@fnnews.com 이해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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