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구급차 |
(김포=연합뉴스) 김상연 기자 = 40대 운전자가 자리를 비운 사이 정차 중이던 차량이 미끄러지면서 20대 보행자가 다쳤다.
3일 경기 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8시 20분께 김포시 풍무동 인도에서 20대 여성 A씨가 갑자기 움직이는 차량에 치였다.
이 사고로 A씨는 차량과 전신주 사이에 다리가 끼여 119 구급대에 의해 구조된 후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받고 있다.
차주인 40대 남성 B씨는 당시 인도에 차량을 정차하고 인근 가게에 음식을 가지러 갔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B씨가 사이드브레이크를 채우지 않은 채 중립 기어에 두고 하차했다가 경사로에서 차량이 미끄러진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A씨는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라며 "교통사고특례처리법상 치상 혐의로 B씨를 조사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goodluck@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