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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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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쿠팡 박대준 前대표 소환…산재 은폐 등 국회 위증 혐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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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국회 위증' 혐의,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 경찰 출석
    (서울=연합뉴스) 김주형 기자 = 지난해 말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로 고발된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가 3일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에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출석하고 있다. 2026.2.3 kjhpress@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준태 기자 = 국회 '쿠팡 사태 연석 청문회'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박대준 전 쿠팡 한국대표가 3일 경찰에 출석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수사대는 이날 오전 박 전 대표를 국회증언감정법상 위증 등의 혐의를 받는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오전 10시 서울청 마포청사에 도착한 박 전 대표는 취재진에 "성실히 조사 다 받도록 하겠다"는 짤막한 입장을 밝히고 조사실로 향했다.

    박 전 대표는 지난해 12월 30∼31일 국회 쿠팡 청문회에 증인으로 출석해 물류센터 노동자 고 장덕준씨 산재은폐 의혹 등과 관련해 사실과 다른 증언을 한 혐의로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고발당했다.

    경찰은 박 전 대표를 상대로 청문회 발언 경위를 따져 물을 예정이다.

    박 전 대표는 지난달 8일에도 무소속 김병기 의원의 '쿠팡 오찬' 사건 참고인으로 경찰에 출석한 바 있다.

    김 의원은 국정감사를 앞둔 작년 9월 박 전 대표를 만나 고가의 식사를 하고, 쿠팡에 취업한 전 보좌관에 대한 인사 불이익을 요구한 의혹으로 수사받고 있다.

    readine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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