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화재 현장 |
지난달 29일 오후 4시 15분께 매포읍의 한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불이 나 인근 야산으로 번지면서 산림 0.5㏊가 소실됐다. 불은 25시간 30여분 만인 이튿날 오후 5시 47분께 모두 꺼졌다.
군은 폐합성수지 일부를 허가된 보관시설 밖에 임시 적치하는 과정에서 자연 발화한 것으로 추정한다.
해당 업체는 과거에도 유사한 화재가 발생한 적이 있다.
군은 폐기물 보관·관리 전반의 안전의식 부족과 관리 소홀이 잇단 화재로 연결됐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군은 관련 법령 위반 여부를 중점적으로 확인해 위법 행위가 드러날 경우 행정처분하고 범죄 혐의가 있으면 수사기관에 송치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폐기물 관리 소홀은 대형 화재와 산림 훼손으로 직결될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라며 "규정을 위반하는 사업자에 대해서는 관용 없는 대응으로 재발을 차단하겠다"고 말했다.
vodcast@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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