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수분은 민간 검사기관에 접수된 돼지 폐사체 시료를 검사하는 선제적 예찰 과정에서 이번 발생을 확인하고, 초동방역팀과 역학조사반을 파견한 상태다. 현재 해당 농장은 외부인 및 차량의 출입이 통제돼있으며 농장에서 사육하는 돼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긴급행동 지침(SOP)에 따라 살처분된다.
이와 함께 중수본은 4일 오후 6시까지 24시간 동안 보령시와 홍성·청양·부여·서천의 돼지농장·도축장·사료공장 등 축산관계시설 종사자와 차량에 대해 일시이동중지 명령을 내렸다.
중수본은 "앞으로도 예찰 검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이상 징후가 확인될 경우 즉시 현장 정밀검사를 통해 신속히 대응하겠다"며 "농가에서는 8일까지 운영되는 집중 소독주간에 농장 내·외부뿐 아니라 종사자의 숙소·물품까지도 소독을 철저하게 실시해달라"고 당부했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