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고채 금리 상승에 은행채 5년물 3.7%
양도세 중과 예고에 서울 매물 급증
서울 70곳 시공사 선정 80조 대전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대출금리 급등 압박: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연 3.725%까지 치솟으며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상단이 5.88%로 급등했다. 일부 은행은 이미 6.4%에 달해 935조 원 주담대 잔액 보유자들의 이자 부담이 가중되고 있으며,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총량 관리 기조가 금리 상승을 사실상 용인하는 상황이다.
■ 매물 출회 가속화: 이재명 대통령의 양도세 중과 부활 예고 후 열흘 만에 서울 25개구 중 16곳에서 아파트 매물이 증가했다. 송파구(10.4%), 성동구(10.3%), 강남구(6.7%) 등 한강벨트 중심으로 매물이 쏟아지며, 5월 9일 중과 시행 전 차익 실현에 나선 다주택자들의 움직임이 본격화되고 있다.
■ 도시정비 빅마켓 개막: 압여목성 등 서울 70여 곳에서 올해 시공사 선정이 진행되며 추정 사업비가 80조 원에 달한다. 현대건설(000720)이 지난해 업계 최초 연 수주 10조 원을 돌파했고, 삼성물산(028260)·GS건설 등 대형사들이 성수 4지구, 압구정 3·4·5구역 등 노른자 입지 수주전에 뛰어들고 있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은행채 금리 뛰자 주담대 6% 돌파…가계대출 규제에 더 오른다
- 핵심 요약: 은행채 5년물 금리가 연 3.725%를 기록하며 2024년 6월 이후 최고 수준에 근접했다. 4대 시중은행 주담대 금리 상단은 지난해 6월 말 5.03%에서 이달 3일 5.88%로 0.85%포인트 급등했으며, 일부 은행은 6.4%까지 치솟았다. 은행권 주담대 잔액 935조 원 기준으로 금리가 1%포인트 오르면 9조 원의 추가 금융 부담이 발생한다. IBK투자증권 분석에 따르면 국고채 금리 상승에 경제 펀더멘털 외 요인이 크게 기여하고 있어 실제 경기 수준 대비 가계대출 금리 부담이 높은 상황이다.
2. 중과 언급 열흘 만에…서울 25개구 중 16곳서 매물 증가
- 핵심 요약: 이재명 대통령이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를 예고한 지 열흘 만에 서울 아파트 매물이 5만 6219건에서 5만 7850건으로 2.9% 증가했다. 송파구가 10.4%로 가장 많이 늘었고, 성동구(10.3%), 광진구(6.9%), 강남구(6.7%), 강동구(6.3%), 서초구(5.6%) 순으로 한강벨트 중심의 매물 출회가 두드러졌다. 우리은행 부동산연구원은 “양도세 중과 시행 시 세금 부담이 급증하고 향후 보유세 강화 영향까지 받을 수 있어 선제적 차익 실현 매물이 당분간 나올 것”이라고 전망했다.
3. 서울 70여곳서 시공사 선정…현대·삼성 올해도 1등 다툰다
- 핵심 요약: 올해 서울에서 70여 곳의 정비사업지에서 시공사 선정이 진행되며 추정 사업비가 80조 원에 달한다. 성수전략정비구역 4지구(공사비 1조 3628억 원)가 9일 입찰 마감되고, 성수1지구(2조 1540억 원)도 20일까지 입찰을 받는다. 압구정 3·4·5구역은 5월에 시공사 선정총회를 개최하며, 목동 14개 단지(총 30조 원 규모)도 수주전에 돌입한다. 지난해 연 수주 10조 원을 돌파한 현대건설은 올해 목표를 12조 원으로, 삼성물산은 7조 7000억 원으로 제시했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성수 삼표부지 지구단위계획 확정…오세훈 “글로벌 업무지구로”
- 핵심 요약: 서울시가 성수동 옛 삼표레미콘 부지 지구단위계획을 5일 결정고시한다. 해당 부지는 최고 79층 규모의 업무·주거·상업 복합단지로 개발되며, 업무시설 의무 비율 35% 이상이 적용된다. 사전협상으로 확보된 공공기여분 약 6054억 원은 동부간선도로 용비교 램프 신설, 성수대교 북단 램프 신설 등 교통 여건 개선과 연면적 5만 3000㎡ 규모 ‘유니콘 창업허브’ 조성에 투입된다. 연내 토지 정화 작업 후 연말 착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5. 입주 시작했는데 조합내 갈등…등기 늦어 일반분양자도 피해
- 핵심 요약: 신축 아파트임에도 관리처분계획 변경 인가를 받지 못해 등기가 지연되는 단지가 늘고 있다. 지난달 20일 입주를 시작한 송파구 ‘잠실르엘’은 관리처분계획 변경안이 조합원 50% 동의를 얻지 못해 부결됐다. 강남구 ‘디에이치대치에델루이’도 사업비 증가로 조합원 1인당 추가 분담금이 1억 7000만 원에서 11억 7000만 원으로 급등하며 가결 정족수를 채우지 못했다. 마포구 ‘공덕자이’는 2015년 준공 후 10년 만인 지난해에야 등기가 완료됐으며, 미등기 기간 인근 단지보다 1억~2억 원 낮게 거래됐다.
6. 韓 상속세수, OECD 평균의 4.4배…개편 논의는 수십년째 제자리
- 핵심 요약: 대한상공회의소에 따르면 상속세수가 2024년 9조 6400억 원에서 2040년 21조 3000억 원으로 두 배 이상 늘어날 전망이다. 한국의 상속세수는 총세수의 1.59%로 OECD 평균(0.36%)의 4.4배에 달하며, 최고세율 50%에 최대주주 할증까지 감안하면 실효세율이 60%에 이른다. 상속세 과세 인원은 2002년 1661명에서 2024년 2만 1193명으로 약 13배 급증했다. 대한상의는 연부연납 기간을 10년에서 20년으로 확대하고 상장주식 현물납부를 허용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반도체 불기둥에 K증시 시총 5000조 돌파…“단기 변동성은 커질듯”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무차별적 고발에 바로 수사 착수”…기업들 소송하다 날샐 판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기사 바로가기: “시장은 인상에 베팅”…3년물-기준금리 격차 3년來 최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서울 — Seoul=우승호 기자 derrida@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