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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취업과 일자리

    인천, 정년퇴직자 고용기업에 年 36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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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26일 신청…뿌리산업·영세기업 우선

    2019년 이후 1193명 일자리 연결 성과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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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시가 60세 이상 정년퇴직자를 고용하는 중소 제조기업에 근로자 1인당 연간 최대 360만 원을 지원한다.

    시는 5일부터 26일까지 ‘2026년 정년퇴직자 고용연장 중소기업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고 4일 밝혔다. 월 30만 원씩 1년간 지원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230명이다.

    지원 대상은 인천에 공장을 둔 중소 제조기업이다. 60세 이상 인천시민을 2년 이상 고용 연장하거나 신규 채용한 경우 신청할 수 있다.

    올해는 우선 지원 대상을 명확히 했다. △신규 참여기업 △뿌리산업 기업 △10인 미만 영세기업 △60세 이상 여성 고용기업 등 4개 유형을 우선 선정한다. 인력난이 심각한 현장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서다.

    김상길 인천시 경제산업본부장은 “숙련 인력 확보가 어려운 중소기업과 정년 후에도 일하고 싶은 시니어 모두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청은 인천 중소기업 지원포털 ‘비즈오케이’에서 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인천테크노파크 일자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2019년 시작된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1193명의 시니어 인력을 제조 현장에 연결했다. 중소기업 인력난 해소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인천=안재균 기자 ajk@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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