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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15 (일)

    이슈 특검의 시작과 끝

    정청래 "종합특검, 내란·국정농단 의혹 진상 낱낱이 밝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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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죄 내려지지 않으면 미래 범죄 부추기는 꼴"

    연합뉴스

    민주당 최고위, 발언하는 정청래 대표
    (서울=연합뉴스) 황광모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2.4 hkmpooh@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남권 안정훈 정연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4일 "3대(내란·김건희·채해병) 특검에서 미진했던 부분을 2차 종합특검에서 집중적으로 파헤쳐 모든 의혹의 진상을 낱낱이 밝혀내야 한다"고 말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윤석열의 12·3 비상계엄 내란과 김건희의 부정부패·국정농단, 채해병 사건 규명 로비 등 모든 의혹의 전모를 밝혀낼 2차 종합특검이 곧 시작된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오늘의 범죄를 벌하지 않는 것은 내일의 범죄에 용기를 주는 것"이라며 "시간과 증거가 부족해서 마땅히 이뤄져야 할 단죄가 내려지지 않는다면 미래의 범죄를 부추기는 꼴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온 국민이 한 점 의혹도 남기지 않는 진상규명, 엄중한 책임자 처벌, 확실한 재발 방지 대책을 손꼽아 기다리는 만큼 2차 종합특검이 막중한 시대적 책임감을 갖고 수사에 혼신을 다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kong79@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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