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뉴시스] 4일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추가 지원 설명회'가 열리고 있다. (사진=경북도 제공) 2026.01.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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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뉴시스] 류상현 기자 = 경북도가 4일 도청신도시에 있는 농협중앙회 경북지역본부 대강당에서 행정안전부와 공동으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 산불 피해구제 및 추가 지원 설명회'를 열었다.
이번 설명회는 지난 달 29일 시행된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 시행령' 시행에 따른 후속 조치다.
이날 행사에는 행정안전부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을 비롯해 3개 시도 8개 시군의 산불 피해 지원 담당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특별법 시행령에 따른 지원 기준 안내 ▲국가재난관리시스템(NDMS) 입력 교육 ▲임시주거 시설 안전관리 및 복구 지원 규정 등 실무 중심의 정보 전달과 교육이 이뤄졌다.
경북도는 이번 특별법 시행으로 의료비, 농기계 복구비 등 지원 범위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도민들이 빠짐없이 추가 피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설명회 후 참석자들은 안동시 일직면 조탑리의 임시 조립주택 단지로 가 이재민들의 상황을 살피고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이곳에는 산불 피해 이재민 14가구 25명이 거주하고 있다.
김호진 경북도 행정부지사 직무대리는 "특별법이 정한 피해 지원 내용을 미처 알지 못해 지원받지 못하는 도민이 단 한 분도 없도록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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