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자치경찰위원회와 부산경찰청이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 사진은 부산경찰청 전경[사진=뉴스핌DB] 2021.02.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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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청과 자치경찰위원회는 지난해 12월 1일부터 지난달 31일까지 2개월 동안 '연말연시 음주운전 특별단속'을 실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관광지·식당가 등 음주운전 사고 우려 지역을 중심으로 교통경찰과 기동대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해 진행됐다.
두 기관은 부산 지역 16개 경찰서를 3개 그룹으로 나눠 권역별 단속을 펼치고, 시간대별 일제 단속과 경찰서별 상시 단속을 병행했다. 그 결과 음주운전 교통사고는 전년 대비 24% 감소, 부상자는 33% 줄었으며, 사망사고는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다.
단속 기간 운전면허 취소 460건, 정지 286건, 측정거부 13건 등 총 759건을 적발했다. 이륜차·개인형 이동장치(PM) 등 법규 위반 병행 단속으로는 1057건이 적발됐다.
경찰 관계자는 "이번 단속으로 음주운전 감소 효과가 확인됐다"며 "다가오는 봄 행락철에도 음주운전 근절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홍보와 단속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ndh40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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