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야는 미국의 관세 압박 속에 대미투자특별법 처리를 위한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한병도·국민의힘 송언석 원내대표는 오늘(4일) 국회에서 회동한 뒤 이 같은 특위 구성 결의안을 오는 9일 본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특위는 민주당 소속 8명, 국민의힘 소속 7명, 비교섭 단체 1명 등 총 16명으로 구성하고, 국회 정무위원회와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의원을 1명 이상씩 포함하기로 했습니다.
위원장은 국민의힘이 맡기로 했습니다.
여야는 또, 해당 특위에 입법권을 부여하고, 관련 안건은 특위에 위임해 활동 기간 1개월 안에 합의 처리하기로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임성재 (lsj6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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