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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朴 시장, “외국인 부산 관광객 500만 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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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시,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 본격 추진

    K-컬처·AI·주4.5일제 등 트렌드 변화에 대응할 개발 전략 마련

    헤럴드경제

    부산권 권역계획 수립반 이 4일 오후 시청에서 ‘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 수립 용역 착수 보고회를 열었다. [부산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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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럴드경제(부산)=정형기 기자] 급변하는 국내외 관광 트렌드와 정부 정책 변화에 대응하고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 도약하기 위한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이 추진된다.

    부산시는 ‘제7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2~2026)’ 목표 연도가 도래함에 따라 그간의 성과를 진단하고 부산 관광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설정하기 위해 ‘제8차 부산권 관광개발계획(2027~2031)’을 수립한다고 5일 밝혔다.

    K-컬처, AI(인공지능) 시대, 주 4.5일제 도입 논의 확산 등 국내외 관광 트렌드 변화와 관광객 행태 분석, 관광 수요와 공급 전망 등을 종합해 내년부터 2031년까지 5년간 관광개발 전략을 마련하겠다는 복안이다. 부산이 보유한 해양, 산악, 산업, 역사·문화, 생태 등 다양한 관광 자원을 연계해 부산만의 독특한 관광개발 비전과 공간 구상을 제시할 예정이다.

    이번 8차 관광개발계획의 주요 과업은 ▷관광 환경 및 여건 변화 분석 ▷제7차 관광개발계획 추진 실적 및 관광자원개발사업 진단 ▷관광수요·공급 분석 및 중기 수요 예측 ▷관광개발 기본구상 및 공간체계 설정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관광개발 및 관광진흥 사업계획 수립 등이다.

    시는 정부 정책 기조 및 상위 계획과의 정합성을 확보하고, 국비 지원 관광자원 개발사업과 연계 가능한 전략을 마련해 향후 정부 공모사업에 대한 대응력 강화와 지역 관광 활성화를 함께 도모하겠다는 각오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수도권 중심의 관광 구조는 지역 관광 경쟁력 약화로 이어져 국가 경쟁력 저하와 지방 소멸이라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직면하게 됐다”며 “부산권 관광개발계획을 내실 있게 마련해 외국인 관광객 500만명 시대를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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