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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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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과잉수사' 논란에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 수사팀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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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 "향후 공정성 시비 가능성 등 고려"

    뉴시스

    [서울=뉴시스] 경찰로고.(사진=뉴시스DB)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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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조성하 기자 = 서울 성북경찰서가 이른바 '과잉 수사' 논란이 제기된 성신여대 래커칠 시위 사건의 수사팀을 교체했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성북경찰서는 해당 사건을 기존 수사과에서 형사과로 이관했다. 학생 측이 수사팀 기피 의사를 밝힌 데 따른 조치다.

    성북경찰서 관계자는 "피의자들이 수사팀을 신뢰하지 않는 점과 향후 공정성 시비 가능성 등을 고려했다"고 밝혔다.

    앞서 성신여대 학생들은 2024년 11월 국제학부 남학생 지원을 허용하는 특별전형 도입에 반발해 교내에서 래커칠 시위를 벌였다.

    이후 학교 측은 지난해 4월 재물손괴 혐의로 학생들을 고소했다.

    경찰은 지난달 15일 해당 사건과 관련해 학생 주거지에 대한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이를 두고 학생들은 통상적인 수사 범위를 벗어난 과잉 대응이라며 반발해 왔다.

    ☞공감언론 뉴시스 creat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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