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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5 (수)

    이슈 질병과 위생관리

    여주시, '통합돌봄 TF팀' 신설…지역 통합돌봄 체계 선제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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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트로신문사

    여주시(시장 이충우) 노인복지과는 급속한 인구 고령화와 질병 구조 변화에 따른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2월 2일 '통합돌봄 TF팀'을 신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TF팀 신설은 오는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조치다. 여주시는 어르신들이 살던 곳에서 의료·돌봄·요양·주거·일상생활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지역 통합돌봄 지원 체계' 구축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설된 통합돌봄 TF팀은 행정 경험이 풍부한 팀장을 포함해 총 4명으로 구성됐다. TF팀은 통합지원 대상자 발굴과 신청 안내, 지역 특화 통합돌봄 모델 개발, 민·관 협력 거버넌스 구축 등 통합돌봄 정책 추진의 핵심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고령층 돌봄은 의료와 복지가 분절적으로 제공돼 대상자가 개별 서비스를 직접 찾아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TF팀은 이러한 한계를 개선하기 위해 '통합지원 창구' 구축을 추진하고, 어르신이 한 번의 신청으로 개인별 욕구에 맞는 서비스를 연계해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특히 병원 퇴원 환자와 장기요양 진입 직전의 위기 가구를 중심으로 의료·간호·요양·생활 지원이 통합적으로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 경로를 설계하는 데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통합돌봄 TF팀 신설은 어르신친화도시 조성과 '돌보며 보듬는 행복여주 통합돌봄' 실현을 위한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어르신들이 정든 곳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 돌봄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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