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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컨콜] 네이버 "올해 AI 브리핑 적용 범위, 2배 확대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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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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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지털데일리 채성오기자] 네이버가 올해 생성형 인공지능(AI) 검색 서비스인 'AI 브리핑'의 적용 범위를 2배 확대한다고 6일 밝혔다.

    이날 최수연 네이버 대표는 2025년 4분기 및 연간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올해 말까지 AI 브리핑의 적용 범위를 현재의 2배 수준까지 확대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네이버는 지난해 AI 브리핑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 관련 서비스를 쇼핑·로컬 영역까지 범위를 넓히는 등 개인화 경험을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지난해 3월 말 출시된 AI 브리핑은 8개월간 점진적으로 서비스가 확대되며 통합 검색 쿼리 대비 20%까지 확대 적용된 것으로 알려졌다.

    네이버에 따르면, 15글자 이상으로 구성된 롱테일 쿼리가 AI 브리핑 출시 초기인 지난해 4월 대비 2배 이상 증가했다. 사용자들이 요약된 결과가 제시되는 최상단 영역에 머무르는 체류 시간도 안정적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기존 질의와 연관된 후속 질문을 제한하는 영역의 클릭 수는 출시 초기 대비 6배 이상 증가했으며 개인화 기술을 적용으로 후속 질문 클릭률도 20% 이상 추가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최 대표는 "AI 브리핑을 통해 이용자 탐색 깊이와 검색 품질이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관련 지표는 신뢰도 높은 자체 데이터 수집 확대와 품질 개선 노력들이 맞물려 이뤄낸 성과"라며 "정보성 영역 내 확장에 집중하되 네이버가 강점을 지닌 쇼핑과 로컬의 영역까지 범위를 넓히고 개인화 경험도 고도화해 나가며 이용자 개개인에 맞는 맞춤형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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