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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3.18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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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포소식] 서해해경청, 설 연휴 해양오염 사고 대응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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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합뉴스

    해양오염 사고 대비 훈련
    [서해해경청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목포=연합뉴스) 서해지방해양경찰청은 설 연휴가 끝나는 오는 18일까지 해양오염 취약지를 사전 점검하는 등 예방활동 및 방제대응 태세를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

    서해해경청은 진도 서망항을 시작으로 기름을 대량으로 보관하는 해양시설(300kl 이상) 66개소, 장기계류 등 해양오염 취약선박(85척), 묘박지 급유작업선박 등에 대한 해양오염사고 예방활동을 벌인다.

    특히 광양 광역방제지원센터, 완도 방제지원센터 및 진도군 서망항에 대해 방제장비·자재 긴급동원 태세를 점검한다.

    오염사고 위험성이 높은 시설 및 항·포구에 대해 방제정을 집중적으로 배치하는 등 해양오염사고 대응체계를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서해해경청 관계자는 "해양오염 사고는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이번 설 연휴 지자체·해양환경공단 등 관계기관·단체와 비상 지원 체계를 확고히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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