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화재 주의보 |
6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 도내에서 집계된 화재는 2023년 87건, 2024년 68건, 지난해 131건 등 286건이다.
지난해의 경우 비교적 설 연휴 기간이 길어 난방기기 사용량 증가에 따른 화재가 직전 연도보다 늘어난 것으로 분석됐다.
해당 기간 발생한 화재로 사망 3명, 부상 14명 등 모두 17명의 인명 피해가 났으며 재산 피해는 약 95억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화재 발생 장소는 주거 시설이 52%(149건)로 가장 많았다.
발생 원인으로는 담배꽁초 처리 미흡, 음식물 조리 중 방치 등 '부주의'가 48%(138건)로 가장 큰 비중을 보였다.
발생 시간대를 보면 절반 이상인 62.9%(180건)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 사이에 집중돼 명절 음식 준비와 전열기기 사용 등 활동이 활발한 시간대에 화재 사고가 빈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소방재난본부는 주거 시설 중심의 화재 예방 활동과 전통시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사전 안전 점검에 집중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관내 전 소방관서는 24시간 출동 태세를 유지하며 접수되는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so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네이버 연합뉴스 채널 구독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