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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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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설의 귀환] '리니지'의 재탄생과 '신작'의 조화...국내외 게이머 공략, 이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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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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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니지의 대표 아이템 '진명황의 집행검'. / 사진=리니지 클래식 공식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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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가 대표적인 IP인 '리니지'를 활용한 '리니지 클래식'과 개발중인 신작을 통해 매출 확장 투트랙 전략에 나선다. 과거 엔씨소프트의 성장을 이끌었던 리니지의 재탄생, 앞으로의 성장을 이끌 신작들의 조화를 이뤄 질적 성장을 이뤄내겠다는 포부다.

    7일 엔씨소프트가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 클래식은 IP 확장의 끝판왕으로 불린다. 리니지는 엔씨소프트의 현재를 만든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게임 역사에 큰 의미를 갖는다. 리니지가 없었다면 지금의 엔씨소프트 역시 없었을 것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다.

    1998년 첫 서비스를 시작한 리니지는 이후 다양한 IP 확장을 통해 포트폴리오를 다양화 했다. 리니지2, 리니지M, 리니지2M, 리니지W 등 라인업도 다양하다. 특히 리니지의 정통 모바일 버전으로 불리는 리니지M은 이날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2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장기 흥행을 유지하고 있다. 특히 엔씨소프트 모바일게임 전체 매출 중 대부분을 리니지 IP 게임이 차지할 정도로 회사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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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지스타 2025' 엔씨소프트 부스에서 관람객들이 '신더시티'를 플레이하는 모습. /사진=남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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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엔씨소프트는 이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시장을 향해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꾀하고 있다. 리니지 IP에만 의존하는 것이 아닌, 신작 개발로 다음 단계를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엔씨소프트가 가장 잘하는 MMORPG 뿐만 아니라 캐주얼, 슈팅 등 다양한 장르로 영역을 넓혀 팬층의 다양화도 꾀하고 있다.

    지난해 체질개선을 마무리한 엔씨소프트는 글로벌 시장 중심으로 라인업을 재정비하고 차세대 기술 도입을 통해 게임 개발을 고도화하고 있다. 그 결과 지난해 말 아이온2 출시 외에도 신더시티,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 리밋 제로 브레이커스, 타임 테이커즈 등을 개발 중이다.

    이 중 호라이즌 스틸 프론티어스를 제외한 신작 3종은 올해 공개한다. 지난달 말에는 이성구 최고사업책임자(CBO)가 부사장에서 수석부사장으로 승진하며 호라이즌 IP 활용 신작 개발에도 힘이 붙은 상황이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리니지 클래식은 국내 팬들에게 향수와 그때 그 시절의 재미를, 신작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새로운 플레이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며 "북미와 유럽 이용자들의 공략할 수 있는 개발력이 있는 만큼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성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말했다.

    조성준 기자 csj0306@tech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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