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제공] |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앞으로 5년간 군의 역할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 위원장이 어제(8일) 인민군 창건 78주년을 맞아 국방성을 축하 방문한 자리에서 "앞으로의 5년도 그 누구도 대신할 수 없는 우리 군대의 특출한 역할이 보다 높아지는 5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또 "당 제9차 대회를 앞둔 건군절을 맞아 우리 군대의 위대함과 귀중함을 더욱 절감하고 있다”며 "올해는 우리 군대의 투쟁 전선이 더 넓어지고, 보다 과감한 분투가 요구되는 변혁의 해”라고 강조했습니다.
다만 이날 연설에서는 구체적인 국방력 강화 방안이나 무기 개발 계획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북한은 앞서 정치국 회의를 열어 최상위 의사결정기구인 노동당 제9차 대회를 이달 하순에 개최한다고 발표한 바 있습니다.
이에 따라 김 위원장이 제9차 당대회에서 국방 분야를 포함한 새로운 5개년 과업을 제시할 가능성이 제기됩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번 연설에서 미국이나 한국을 겨냥한 직접적인 비난은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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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빈(soup@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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