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25 (수)

    이슈 경찰과 행정안전부

    순천향대·경찰대, AI로 손잡다…공공안전 인재 공동 양성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AI 교육·연구 협력 MOU 체결…학점교류·공동연구·연수 프로그램 추진

    아시아경제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순천향대학교와 경찰대학이 인공지능(AI) 분야 교육·연구 협력 강화를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에 따라 양 기관은 AI 기반 융합 교육과 공동 연구를 통해 미래 치안·공공안전 분야를 이끌 전문 인재 양성에 나선다.

    순천향대와 경찰대학은 9일 순천향대 총장 접견실과 중회의실에서 AI 분야 학술교류 활성화 및 상호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AI를 중심으로 한 교육·연구 협력을 통해 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고, 교육 혁신을 공공안전 역량 강화로 연결하는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다.

    양 기관은 ▲학점교류 및 교과과정 운영 협력 ▲전공 운영 및 융복합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공동 학술 프로젝트 및 학생 연구 활동 지원 ▲국내·외 단기 연수 및 AI 학술 프로그램 공동 운영 ▲교육·연구 시설 및 인프라 공동 활용 ▲교직원 대상 SW·AI 역량 강화 연수 등의 협력을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은 AI 기반 교육 협력이 치안·공공안전 분야 혁신으로 이어질 수 있는 협력 모델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는 평가다.

    순천향대는 SW중심대학사업을 통해 축적한 AI 교육·연구 역량을 바탕으로 경찰대학과의 공동 프로그램과 연구 프로젝트를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송병국 총장은 "AI 시대에 필요한 융합형 인재 양성과 교육 혁신이 미래 사회 안전 역량 강화로 이어지는 새로운 협력 모델"이라며 "양 기관의 전문성과 인프라를 결합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경찰대 김성희 학장은 "AI 기반 치안·안전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교육과 연구 혁신은 필수"라며 "순천향대와의 협력을 통해 미래형 인재 양성과 학술교류를 한층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협약은 체결일로부터 3년간 유효하며, 별도 해지 통보가 없을 경우 1년 단위로 자동 연장된다. 양 기관은 협약의 효율적 추진을 위해 실무 담당 부서를 지정하고, 필요 시 연 1회 이상 실무협의회를 열어 협력 방안을 점검·논의할 예정이다.

    충청취재본부 이병렬 기자 lby44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