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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흔들리는 수입 곡물 시장

    “패밀리 SUV의 새로운 표준 제시”…‘디자인·거주성·가격’ 다잡은 푸조 ‘올 뉴 5008’ [ET의 모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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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족 만족도와 운전자 감각을 동시에
    공간·효율·가격 경쟁력 앞세운 패밀리 SUV


    이투데이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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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비자들이 중형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선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가족을 만족하게 할 수 있는가다.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이하 올 뉴 5008)’는 가족을 위하면서도 디자인, 공간, 효율성을 모두 갖췄다.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최근 경기도 김포시 뮤지엄 카페 포레리움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올 뉴 5008을 소개하며 이같이 말했다. 통상 SUV는 운전자 본인보다도 가족 전체 만족도를 고려해 선택받는 게 다수인데, 이번 모델은 운전자마저도 만족시킬 수 있는데 주력했다는 것이다.

    방 대표는 “한국에서 가장 치열한 패밀리 SUV 시장에서의 경쟁을 준비하면서 가족을 위해 나의 취향과 감각을 양보하는 것은 아닐지 반문하고 싶다”며 “운전자의 감각과 취향까지 포기하지 않아도 되는 프렌치 패밀리 SUV”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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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운전석 디스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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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새로워진 올 뉴 5008은 기획부터 설계, 디자인, 생산까지 모든 과정이 프랑스에서 이루어진 국내 유일 ‘리얼 프렌치 SUV’다. 특히 스텔란티스의 차세대 전동화 플랫폼 ‘STLA 미디엄’과 스마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주행 효율성을 모두 강화했다.

    방 대표의 말처럼 올 뉴 5008을 처음 마주한 순간 가장 먼저 고급스러운 외관 디자인에 놀랐다. 선을 최소화하는 대신 면 중심의 디자인을 통해 입체감이 한층 살아났고 전반적인 마감과 소재에서도 세련된 느낌을 받았다. 헤드라이트와 리어라이트에는 아래에 푸조의 상징인 사자의 발톱 형상을 세 줄의 픽셀 LED로 표현해 카리스마 넘치는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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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2열 및 3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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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체가 커지면서 실내 공간 역시 넓어졌다. 올 뉴 5008은 전장 4810㎜, 전폭 1875㎜, 전고 1705㎜, 휠베이스 2900㎜로, 이전 모델 대비 각각 160㎜, 30㎜, 55㎜, 60㎜ 늘었다. 1열 2개, 2열 3개, 3열 2개 등 전체 7개 좌석으로 구성됐다. 2열 좌석은 성인 남성이 앉아도 공간이 남았지만 3열의 경우에는 장시간 운행 시 조금 답답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다. 트렁크 공간도 넉넉했다. 2열과 3열 시트를 모두 접으면 최대 2232L에 달하는 넉넉한 용량을 갖췄다. 간단한 차박을 원하는 소비자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 같았다.

    경기도 김포에서 인천 강화까지 왕복 약 60㎞ 주행 내내 안정적이라는 느낌을 받았다. 특히 곡선 구간에서 코너링이 크게 흔들리지 않고 부드러웠다. 안전 및 주행 보조 장치도 기본으로 갖췄다. 차선 이탈 경고와 전방 충돌 알람, 액티브 세이프티 브레이킹이 기본 적용돼 운전 내내 편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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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조 ‘올 뉴 5008 스마트 하이브리드’ 3열을 젖힌 트렁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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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텔란티스코리아는 올 뉴 5008을 전 세계에서 가장 싸게 판매하며, 올해 회사의 주력 상품으로 육성하겠다는 목표다. 올 뉴 5008은 ‘알뤼르(Allure)’와 ‘GT’ 두 가지 구성으로 알뤼르 4890만원, GT는 출시 기념 300대 한정으로 5590만원이다. 개별소비세 인하 혜택 적용시 알뤼르 4814만원, GT는 549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방 대표는 “대중 수입차의 마중물 역할을 하고 싶다는 의지를 가지고 가격 설정을 했다”며 “올해 푸조 전체 판매량의 30% 이상을 올 뉴 5008로 채울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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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실 스텔란티스코리아 대표는 2일 경기도 김포시 뮤지엄 카페 포레리움에서 열린 미디어 시승행사에서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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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투데이/박민웅 기자 (pmw7001@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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