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과 고용 당국이 충북 음성 공장 화재와 관련한 원인과 책임을 규명하기 위해 어제(9일) 오전 불이 난 공장과 서울 본사를 압수수색했습니다.
당국은 안전관리 문서 등을 확보했으며, 이를 토대로 실종자들이 대피하지 못 한 이유를 들여다볼 방침입니다.
앞서 지난달 30일 이 공장 화재로 네팔 국적 20대와 카자흐스탄 국적 50대 노동자가 실종됐으며, 지난주 유해 추정 물체가 발견됐으나 정확한 신원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당시 불은 2만4천170㎡ 규모의 공장 3개 생산동을 모두 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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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상(geniu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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