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신입 채용 3년 새 4.2%p 급감
K방산 39개사 중동 전시회 총출동
일본 반도체 라피더스 27조 원 투입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 신입 채용 한파: 중소기업 신입 지원 가능 채용공고 비중이 지난해 13.9%로 최근 3년 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IT·통신 업종은 경력 채용 공고 비중이 57.3%에 달하며 ‘중고신입’ 선호가 뚜렷해진 모습이다.
■ AI 3강 한국 격돌: 앤트로픽이 한국에서 5개 직군 채용을 시작하며 아태 지역 세 번째 해외 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오픈AI·구글과 함께 글로벌 AI 3강의 한국 시장 주도권 경쟁이 본격화되는 양상이다.
■ 일본 반도체 역습: 일본이 라피더스에 2조 9000억 엔(약 27조 원)을 투입하고 TSMC 3나노 증설까지 확보하며 내년 2나노·3나노 동시 생산 체제를 구축한다. 2030년까지 반도체·AI 분야에 10조 엔(약 93조 원)을 쏟아붓는 대규모 투자에 돌입한 상황이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관심 뉴스]
1. 신입 채용 여전히 바늘구멍…전체 일자리 비중 14% 그쳐
- 핵심 요약: 사람인이 2023~2025년 중소기업 채용 공고 400만 건 이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신입 지원 가능 공고 비중은 13.9%로 2023년 18.1% 대비 4.2%포인트 하락했다. 서비스업은 신입 채용 비중이 8.7%로 한 자릿수에 내려앉았고, IT·통신 업종은 경력 채용 공고가 57.3%에 달한다. 이에 따라 AI·자동화 확산과 맞물려 실무 즉시 투입 가능한 경력직을 선호하는 기조가 강화되고 있다. 구정우 성균관대 교수는 “대학에서 인턴을 대체할 실무교육이나 문제 해결형 수업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2. K방산 ‘중동 맞춤’ 전차·미사일로 160조 금맥 캔다
- 핵심 요약: 사우디 리야드에서 개막한 ‘월드디펜스쇼(WDS) 2026’에 국내 방산 기업 39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의 통합 전시관을 꾸렸다. 한화(000880) 방산 3사는 AI 배회형 정밀유도무기와 사우디 맞춤형 K9A1 자주포를, 현대로템(064350)은 K2 전차 기반 드론 방어체계를, LIG넥스원(079550)은 천궁-II 등 다층 대공방어 체계를 공개했다. 모르도르 인텔리전스에 따르면 중동·아프리카 방산 시장은 올해 약 734억 달러(약 108조 원)에서 2031년 1093억 달러(약 160조 원)까지 성장할 전망이다. 또한 HD현대중공업(329180)은 사우디 현지 공급망 구축 MOU(양해각서)를, 한화는 UAE 국영 방산 기업 EDGE그룹과 공동 투자·개발 MOU를 체결하며 전략적 파트너십을 넓히는 모습이다.
3. 앤트로픽도 상륙 채비…글로벌 AI 3강 한국서 격돌
- 핵심 요약: AI 모델 ‘클로드’를 개발한 앤트로픽이 한국에서 5개 직군 채용을 시작하며 인도·일본에 이은 아태 지역 세 번째 해외 지사 설립을 준비 중이다. 지난달 법률팀 소속 스콧 알렉산더 부스를 한국 법인 이사로 선임했으며, 별도로 지사장 영입도 추진하고 있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올해 1월 기준 챗GPT 국내 MAU(월간활성이용자)는 1429만여 명으로 2023년 대비 약 277배 급증했다. 한국은 클로드 사용량 기준 세계 7위에 올랐다. 한편 오픈AI는 구글코리아 대표 출신 김경훈 지사장을 영입해 B2B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내는 상황이다. 구글도 ‘풀스택 AI’ 전략으로 ‘제미나이 엔터프라이즈’ 확산에 주력하고 있다.
[대학생 취업준비생 참고 뉴스]
4. “韓, 잠수함 따려면 자동차 투자를”…목소리 높이는 加
- 핵심 요약: 캐나다가 약 400억 달러(약 60조 원) 규모의 차기 잠수함 프로젝트(CPSP) 발주 대가로 한국과 독일 기업에 철강·자동차·에너지 분야 대규모 투자를 요구하고 나섰다. 현재 한화오션(042660)·HD현대중공업 컨소시엄과 독일 TKMS(티센크루프마린시스템스)가 최종 결선에서 맞붙고 있다. 한화오션은 온타리오 소재 알고마스틸과 2억 5300만 달러 규모의 철강 빔 공장 건설 MOU를 체결했으며, 캐나다 정부는 현대차그룹의 자동차 산업 협력도 기대하는 분위기다. 스티븐 퓨어 캐나다 국방조달 특임장관은 “가장 큰 경제적 기회를 제시하는 쪽으로 결정될 것”이라고 밝혔다.
5. “협력사와 동반성장”…‘원팀’ 외친 현대모비스(012330)
- 핵심 요약: 현대모비스가 주요 협력사 대표 230여 명을 초청해 제주에서 ‘2026 파트너스 데이’를 개최하며 동반성장 의지를 재확인했다. 이규석 현대모비스 사장은 “독자적 혁신 기술 보유 여부가 생존을 가르는 핵심 기준”이라며 협력사의 과감한 투자와 선제적 기술 제안을 강조했다. 최근 3년간 국내 협력사 신제품·신기술 개발에 총 1800억 원을 지원했다. 공동 출원 특허는 850건을 넘어섰다. 이 기간 협력사에 지급한 구매대금은 약 150조 원에 달한다.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7년 연속 ‘최우수’ 기업에 선정된 바 있다.
6. 日 라피더스에 27조 원 투입·TSMC 증설…내년 2나노·3나노 동시 생산체제로
- 핵심 요약: 일본이 반도체 파운드리(위탁 생산) 기업 라피더스에 2조 9000억 엔(약 27조 원)을 투입하며 내년 2나노·3나노 동시 양산 체제 구축에 나섰다. TSMC는 구마모토현 제2공장에서 3나노 반도체를 생산하겠다는 계획을 일본 정부에 공식 제출했다. 라피더스는 자체 기술로 2나노를 양산하는 역할 분담 전략을 택했다.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 내각은 2030년까지 반도체·AI 분야에 10조 엔(약 93조 원)을 투입한다. 민관 합동으로 총 50조 엔(약 467조 원) 규모의 투자를 계획 중이다. 라피더스는 이미 애플·구글 등과 반도체 공급 협상에 착수했다. 주주사도 설립 당시 8개에서 30개로 늘어난 상황이다.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인플레 우려에 요동친 日 채권시장…韓 장기물 금리도 꿈틀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처갓집치킨 가맹점 90% 잡은 배민…배달플랫폼 전쟁 막 오르나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기사 바로가기: 치솟는 금리에 얼어붙은 채권시장…‘AAA급’ 초우량물도 타격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이은서 AX콘텐츠랩 기자 eunseo@sedaily.com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