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선거 정책기조 밝히는 국민의힘 광주시당 |
(광주=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국민의힘 광주시당이 10일 광주시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5대 정책기조를 중심으로 한 종합 정책 방향을 발표했다.
광주시당이 제시한 5대 정책기조는 ▲ 로봇시대, '대기업 하기 좋은 도시' 광주 기반 확보 ▲ '광주 우선주의'에 기초한 지역 균형발전 모델 구축 ▲ 머물고 싶은 광주, 밤이 빛나는 관광·문화예술 도시 구현 ▲ '컴백홈(Come Back Home)' 청년이 돌아오는 광주 실현 ▲ 여성·사회적 약자가 살기 좋은 도시, 광주 공동체 형성 등이다.
시당은 경제와 산업 분야에서 광주가 기업 활동과 투자에 매력적인 도시로 전환돼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미래 산업을 중심으로 한 성장 기반 마련과 함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인구 유입 전략을 제시했다.
특히 청년층이 광주를 떠나지 않고 정착할 수 있도록 주거·일자리·생활 여건을 종합적으로 개선하는 데 정책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구상이다.
문화·관광 분야에서는 낮과 밤이 모두 살아 있는 도시를 목표로, 광주의 문화자산과 관광 인프라를 연계해 체류형 관광도시로 전환하겠다는 방향을 밝혔다.
시민의 일상과 관광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지는 도시 환경을 조성해 지역 상권과 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취지다.
또 여성과 사회적 약자가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복지와 안전망을 강화하고, 돌봄·의료·교육 등 삶의 기본 조건을 두텁게 마련해 공동체의 포용력을 높이겠다고 설명했다.
안태욱 광주시당 위원장은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다가오는 지방선거에서 호남의 대안 정당으로서 위상을 분명히 하기 위해 정책 경쟁력 강화에 집중해 왔다"며 "지난해 말부터 정책공약개발단을 운영하며 실용과 합리를 핵심 가치로 광주의 미래 전략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pch80@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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