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덕천·산호천 출입통제 |
(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마산회원구 양덕천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확진 사례가 발생함에 따라 10일부터 양덕천과 인근 산호천 일부 구간을 출입통제한다고 밝혔다.
양덕천에서는 지난 4일 오후 6시께 왜가리 한 마리와 백로 한 마리가 각각 폐사한 상태로 발견됐다.
시가 폐사체에 대해 AI 정밀 검사를 의뢰한 결과 이날 왜가리에게서 고병원성 AI 확진 판정이 나왔다. 백로는 AI 음성이었다.
이에 따라 시는 오는 25일까지 출입통제를 하고, 추가로 AI 바이러스가 검출될 경우에는 통제 기간을 연장할 계획이다.
시는 양덕천과 산호천 일원에서 당분간 야생조류 관찰을 강화하는 한편 소독차량을 투입해 방역작업도 지속 실시한다.
시는 주민들에게 출입통제 구역과 인근 지역에서의 산책 등 야외활동을 자제해 달라고 요청했다.
AI 의심 야생조류 개체를 발견하면 시 환경정책과(☎055-225-3451)로 신고하면 된다.
이유정 기후환경국장은 "고병원성 AI 확산을 막기 위해 출입통제 조치를 반드시 준수하는 등 방역활동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k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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