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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가상화폐의 미래

    한때 비트코인 6만6000달러 붕괴… 美 고용시장 건재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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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상자산 가격이 일제히 하락 중이다. 미국 고용시장 상황이 예상보다 건재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조기 금리 인하가 어렵겠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

    12일 오전 8시 30분 기준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37% 하락한 6만699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비트코인 가격은 한때 6만5757달러까지 떨어지면서 6만6000선이 붕괴했었다.

    조선비즈

    가상의 비트코인 동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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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기간 이더리움은 3.76% 하락한 1936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XRP(리플)은 2.37% 하락한 1.36달러, 솔라나는 4.28% 떨어진 79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이날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고용보고서 영향이다. 미 노동부 산하 노동통계국은 이날 지난달 비농업 부문 고용이 13만 명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12월 4만8000명보다 급증한 것은 물론, 다우존스의 예상 5만 명을 크게 상회한 것이다.

    실업률은 4.3%로, 직전 달의 4.4%보다 하락했다. 고용시장이 예상외로 강력, 조기 금리 인하가 물 건너갔다는 지적이 나온다.

    최정석 기자(standard@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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