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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이재명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9일 한미정상회담 장소인 국립경주박물관에서 만나 악수하고 있다.(백악관 공식 사진, 다니엘 토록 촬영, 재판매 및 DB금지)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워싱턴=뉴스1) 류정민 특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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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가 미국과의 핵추진잠수함(SSN·핵잠) 협상에 대응하기 위한 전담 조직을 신설했다.
외교부는 12일 언론 공지를 통해 "한미 양국은 지난해 11월 정상회담을 통해 핵잠 건조에 대해 합의한 바 있다"며 "관련 후속 조치 협의를 위해 핵추진잠수함협상팀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서기관급 팀장과 팀원 2명으로 구성된 이 협상팀은 북미국 산하에 신설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협상팀은 국방부 중심으로 구성된 핵잠 범정부협의체(TF)에 참가하며, 핵잠 도입과 관련한 미국과 협의 채널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국방부에도 전력정책국 산하에 핵추진잠수함획득추진팀이 지난달 설치된 것으로 알려졌다. 외교·국방부가 각각 핵잠과 관련한 팀을 운영하면서 범정부TF를 통해 업무를 조율해 미국과의 협상에 임할 것으로 보인다.
핵잠과 원자력, 조선 등 팩트시트에 담긴 안보 분야 협력을 논의하기 위한 미국 대표단은 이르면 이달 말 방한할 예정이다.
조성준 기자 develop6@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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