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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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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익순·김동기, 강릉시장 출마 선언…입지자 총 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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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5명·더불어민주당 3명…경선 분위기 과열

    연합뉴스

    최익순 강릉시장 후보
    [촬영 유형재]


    (강릉=연합뉴스) 유형재 기자 = 최익순 강릉시의회 의장과 김동기 전 유네스코 대사가 국민의힘 소속으로 강릉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 의장은 12일 강릉시의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권력이 아닌 신뢰로, 명령이 아닌 소통으로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관광의 성과가 시민 통장으로 흐르는 강릉, 강릉 어디에 살든 기회가 균등한 강릉, 시민이 주인이 되는 강릉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그는 시민이 부유한 강릉을 위한 5대 미래 비전으로 ▲ 머무르는 관광, 흐르는 소득 ▲ 교통과 물류의 심장, 강릉 대한민국 동서남북 허브 ▲ 세대가 함께 성장하는 융합 경제 ▲ 균등한 균형발전 ▲ 시민이 주인 되는 AI 행정 혁신을 공약했다.

    최 의장은 중앙지방협력회의 실무협의회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대표, 제9대 대한민국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사무총장, 제9대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 후반기 회장 등을 맡고 있다.

    연합뉴스

    김동기 강릉시장 후보
    [촬영 유형재]


    김동기 전 유네스코 대사도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37년 외교관의 식견, 오직 내 고향 강릉을 위해 전부 쏟아붓겠다"며 "결과로 증명하는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금 강릉의 극심한 경제 가뭄, 해외에서 물을 끌어와야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며 ▲ 고부가가치 산업도시 ▲ 인재가 머무는 워케이션 도시 ▲ 세계인이 찾는 명품 브랜드 도시를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외무고시 출신의 김 전 대사는 미국 워싱턴 총영사, 유네스코 대사 등을 역임했다.

    이로써 국민의힘에서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심영섭 전 강원경제자유구역청장, 권혁열 전 강원도의회 의장 등 5명이, 더불어민주당에서는 김중남 전 더불어민주당 강릉지역위원장, 김현수 강릉시의회 운영위원장, 김한근 전 강릉시장 등 3명이 공천 경쟁을 벌이게 됐다.

    yoo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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