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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7 (금)

    이슈 연금과 보험

    한국경영원, 건설업 보험료 신고 '무료 강습회' 전국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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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설업 특화 노무관리 솔루션 '김반장'을 운영하는 한국경영원이 대한건설협회 및 대한전문건설협회 회원사를 대상으로 '2026년 건설업 고용·산재보험료 신고 무료 강습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건설업 사업주는 2025년도 지급 보수총액과 2026년도 예상 보수총액을 산정, 오는 3월31일까지 자진 신고·납부해야 한다. 업체에 따르면 건설업 보험료 신고는 현장별 공사 구분과 근로자 분류가 복잡해 산정 오류로 인한 과·오납이나 근로복지공단 확정정산 시 추가 징수 등 경영 리스크가 발생하기 쉽다.

    이번 강습회의 주요 교육 내용은 △보험료 신고·납부 대상 공사 구분 △본사 및 현장 신고 대상 근로자 구분 △확정·개산보수총액 산정 방법 △고용·산재보험료 절감 방법 △실제 사례 기반 보수총액 산정 등이다.

    특히 2025년 7월부터 강화된 국민연금 사업장 단위 가입 기준과 건설근로자 전자카드제 확대 시행에 따른 대응 전략도 다룬다. 한국경영원은 전자카드 데이터와 실제 출역 자료를 비교·검증, 오차 없는 신고를 지원하는 서비스 '김반장 프리미엄'을 운영 중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로부터 '2024년 최우수 업무 대행기관'으로 선정됐고, 지난해에는 고용노동부 장관 표창을 받은 바 있다.

    한국경영원 관계자는 "보험료 신고는 기업 비용 절감과 직결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이번 강습회로 건설사가 정확한 산출 방법을 이해하고 확정정산 부담에서 벗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습회는 오는 26일 온라인(Zoom) 교육을 시작으로 2~3월 중 전국 주요 도시에서 오프라인으로 순차 진행된다. 오프라인 참석자에게는 1대1 맞춤 상담 기회와 신고 교육 교재 등이 제공된다.

    한편 한국경영원은 2017년부터 총 106회의 무료 강습회를 개최해 왔다. 이번 강습회 신청은 오프라인의 경우 각 협회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의 경우 김반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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