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럽 조사… 정당지지도 민주 44%·국힘 22%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갤럽이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 응답자의 63%가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고 답했다. 직전 조사인 지난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 대통령이 직무수행을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26%로 직전 조사보다 3%p 하락했고, ‘의견 유보’는 11%였다.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 본관 세종실로 향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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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평가의 이유로는 ‘경제·민생’이 16%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부동산 정책’(11%)과 ‘외교’(10%)가 뒤를 이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과 ‘경제·민생’이 각각 15%로 가장 높았고, ‘외교’(9%), ‘독재·독단’(7%) 등 순이었다.
정당 지지도는 여당인 더불어민주당이 44%, 제1야당인 국민의힘이 22%를 각각 기록했다. 직전 조사보다 민주당은 3%포인트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3%포인트 하락했다.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각 2%, 진보당과 기본소득당은 각각 1%를 기록했다. 무당층은 27%로 집계됐다.
이번 조사는 무작위 추출된 무선전화 가상번호 전화 조사원 인터뷰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접촉률은 40.4%, 응답률은 13.3%다.
김주영 기자 buen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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