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혁신당 조국 대표가 9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잠시 생각에 잠겨 있다. [연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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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양대근 기자] 조국혁신당이 13일 더불어민주당의 ‘연대와 통합을 위한 추진 준비위’(통합추진준비위) 구성 제안을 수용키로 확정했다.
혁신당은 이날 당무위에서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지난 10일 당내 반대에 따라 6월 지방선거 전 혁신당과의 합당 논의를 중단하고 통합 논의는 선거 이후에 진행하겠다고 밝히면서 통합추진준비위 구성을 제안했다.
이에 대해 조국 혁신당 대표는 11일 동의 방침을 밝힌 바 있다.
당무위는 통합추진준비위 구성 및 활동과는 별개로 6·3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 매진하겠다는 방침도 세웠다.
혁신당은 “통합 논의의 향방에 좌우되지 않고 혁신당만의 독자적인 선거 준비 체제를 가동하겠다. 이번 당무위 결정을 기점으로 지선 체제 전환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 박병언 선임대변인은 비공개 당무위가 끝난 뒤 기자들과 만나 “(6·3 지선에) 전면적 후보 출마를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민주당으로부터 추진준비위 구성 제안 후 연락을 받지 못했다며 “합당 논의 자체도 지지부진했기 때문에 더는 기다리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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