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2.15 (일)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경기 광주 내한공연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3월12일…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서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 기악곡과 오페라 선보여

    뉴시스

    [경기광주=뉴시스]광주시문화재단 신춘음악회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 홍보문(사진=광주시문화재단 제공)2026.02.15.photo@newsis.com

    <이미지를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경기광주=뉴시스] 신정훈 기자 = 경기 광주시문화재단은 내달 12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이탈리아 베네치아를 기반으로 활동해 온 바로크 앙상블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I Musici Veneziani)의 내한공연 'Barocco & Opera'를 연다고 15일 밝혔다.

    이 공연은 베네치아 황금시대의 음악과 문화를 무대 위에 재현하는 콘셉트로, 바로크 시대 음악을 통해 관객들에게 특별한 시간여행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 무지치 베네치아니는 1996년 이탈리아 베네치아에서 창단된 전문 클래식 공연 단체로, 베네치아의 역사적 공연장 살론 카피톨라레(Salon Capitolare)의 상주 예술단체다. 단체명 ‘I Musici’는 이탈리아어로 ‘음악가들’을 뜻하며, 바로크와 고전주의 시대의 기악곡과 오페라 아리아, 실내악, 협주곡 등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여 왔다.

    이번 내한공연의 가장 큰 특징은 18세기 베네치아 귀족 연회장을 무대 위에 구현한 연출이다. 화려한 귀족 의상과 가발, 시대 악기를 활용한 연주를 통해 단순한 음악회를 넘어 공연장에 들어서는 순간부터 ‘18세기 베네치아로의 여행’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 프로그램은 바로크 시대를 대표하는 기악 작품과 함께 이탈리아 작곡가들의 명곡들로 꾸며진다. 특히 올해는 새롭게 편성된 오페라 하이라이트 무대와 바로크 궁정음악의 정수를 담은 프로그램이 준비돼 기대를 모은다.

    출연진은 현악 앙상블 9명과 소프라노·테너·베이스 성악가 3명이다. 고증에 충실한 연출과 뛰어난 연주력을 바탕으로 '시대극 형태의 클래식 공연'이라는 독창적인 장르를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gs5654@newsis.com

    ▶ 네이버에서 뉴시스 구독하기
    ▶ K-Artprice, 유명 미술작품 가격 공개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