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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이 1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소통관에서 국민의힘 댓글 국적표기 주장, 내란재판 지연 등 현안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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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국민의힘을 향해 "부동산 불로소득 지키기에 당의 명운을 건 듯 하다"며 "(당명은) 부동산불로소득지킨당이 좋겠다"고 밝혔다.
김현정 더불어민주당 원내대변인은 15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국민의힘은) 설 민심도 아랑곳 없이 부동산 투기꾼들이 하고픈 말들만 쏙쏙 골라서 하고 있다"며 이같이 적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이 대통령을 시정잡배에 비교하고 대통령의 메시지를 말장난으로 치부하는 등 상식 밖의 작태를 벌이고 있다"며 "저열한 표현까지 동원하며 국민이 선출한 대통령을 공격하는 모습 이면에 '내 다주택은 반드시 내가 지킨다'는 집념이 느껴진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에 대해서는 "주택 6채를 보유한 다주택자"라며 "국민의힘 국회의원들 중 10명 중 4명은 다주택자로 모두 42명이나 된다"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본인들 다주택에는 입꾹닫하고 1주택자인 이재명 대통령이 퇴임 후 돌아갈 하나 있는 집을 팔지 않는다고 비난하는 모습은 경이로울 정도"라며 "최강의 철면(鐵面)이자 자기 합리화의 끝판왕"이라고 했다.
김 원내대변인은 국민의힘의 새로운 당명으로 부동산불로소득지킨당을 추천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지키고자 하는 가치와 당의 지향점을 온전히 담았다"고 했다.
김지은 기자 running7@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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