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연 작가 포스터 제작 참여
전통 진채화 기법으로 그려
어진 포스터(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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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 포스터(사진=쇼박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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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수는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개봉 12일째였던 전날 200만 명을 넘어섰다.
200만 관객 돌파 기념 포스터는 광천골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곤룡포를 입은 이홍위(박지훈 분)의 모습을 그린 어진 콘셉트로 제작했다.
단종은 생존했을 때 그려진 어진이 없는 왕으로, 2021년 추정으로 그려진 표준 영정만 존재한다. ‘왕과 사는 남자’ 측은 영화 속에서 특별한 우정을 나눈 두 사람이 어진 안에 나란히 그려진 구성으로 포스터를 완성해 묵직한 울림을 자아냈다.
이번 포스터 작업에는 전통 진채화의 고운 색감과 정교한 묘사 기법을 바탕으로 전통성과 현대적 서사를 접목한 회화 작업을 선보이는 서정연 작가가 참여했다. 서 작가는 실제 조선시대 어진의 복식을 참고한 뒤 전통 안료를 사용해 포스터를 그렸다고 쇼박스는 전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폐위된 단종 이홍위가 강원도 영월의 유배지에서 촌장 엄흥도를 비롯한 마을 사람들과 생애 마지막 시기를 보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장항준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유해진과 박지훈을 비롯해 유지태, 전미도, 김민, 박지환, 이준혁, 안재홍 등이 촬영에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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