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설 연휴 셋째날인 오늘(16일)도 귀성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살펴보겠습니다. 윤형섭 기자!
[기자]
네, 저는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 나와있습니다.
설을 하루 앞둔 오늘도 터미널엔 귀성·귀경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아이 손을 잡고 오랜만에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객, 또 연휴를 맞아 나들이에 나선 가족들도 있었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강달해·금상국 / 서울 서초구>"엄마, 아빠도 맨날 (아이) 데리고 내려오라고 해서 이번에 가서 보여드리려고요. 엄마, 아빠 상국이 데리고 빨리 갈게요. 사랑해요."
<이동건·박준근 / 충북 청주시>"가족끼리 따로 계획이 없어서 친구랑 서울 한 번 왔습니다. 박물관 둘러보고 이태원에서 음식도 먹고, 동묘에서 옷도 좀 보고 청주에서 없었던 거를 조금 더 즐겨보려고 왔습니다."
오후 3시 기준 고속버스 평균 예매율은 70.7%를 나타냈습니다.
노선별로 보면 부산 84.5%, 대구 84.2%로 여전히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습니다.
대전 74.9%, 광주 75.4%를 나타내 오전보다 예매율은 소폭 증가했습니다.
[앵커]
이른 귀경행렬도 이어지며 고속도로 상하행선 곳곳이 정체를 빚고 있는데요. 자세한 고속도로 상황도 전해주시죠.
[기자]
네, 연휴가 이틀 남기는 했지만, 서둘러 귀경길에 오른 차량들도 적지 않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오늘 전국에서 505만대의 차량이 이동할 걸로 예상했는데요.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1만대, 반대로 지방에서도 수도권으로 41만대가 이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정오 즈음 절정에 달했던 귀성 방향 정체는 오후 5~6시쯤 해소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귀경 정체도 오후 4~5시쯤 극심했다가 오후 10시쯤 풀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장시간 운전을 해야하는 만큼 졸음운전 등 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셔야겠습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설 명절 풍성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울 고속버스터미널에서 연합뉴스TV 윤형섭입니다.
[현장연결 최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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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형섭(yhs93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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