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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올해 닷새간의 설 연휴 동안 광주·전남 지역에서는 전년보다 신고 건수가 줄어드는 등 대형 사건·사고 없이 평온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18일 광주경찰청과 전남경찰청에 따르면 설 연휴 112 상황실에 접수된 광주 지역 일평균 신고 건수는 전년도 설 연휴(4일) 대비 0.7% 줄었다.
민생 침해 범죄로 분류되는 폭력·사기 신고도 지난해와 비교해 36.9%·16.7%씩 감소했다.
다만 동구 계림동 한 건물에서 흉기로 지인을 위협하고, 광산구 한 은행에서 100달러 위조지폐를 쓴 피의자가 검거되면서 중요 범죄 신고는 4.3% 늘었다.
연휴 기간 교통사고는 일평균 9.3건(부상자 11명) 발생해 지난해 10.2건(14명)보다 8.8% 줄었다.
전남 지역에서도 이번 명절 연휴 112 신고는 작년보다 일평균 5.7% 감소했다.
절도 사건은 31.8%(22.4건→16건), 폭력 신고는 28.6%(44건→30건) 각각 줄었다.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아 전년도 2명 대비 100%, 부상자는 26.3%(95명→70명) 감소했다.
119 상황실에 접수된 화재 신고는 연휴 첫날인 14일부터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 11건·전남 54건으로 집계됐다.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는 광주 0명, 전남 5명(경상)이다.
전남경찰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선제적 예방 활동을 지속 강화하겠다"며 "안전하고 평온한 일상을 지켜나가겠다"고 말했다.
daum@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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