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장관은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단호한 단죄만이 우리 헌정사에서 또다른 전두환과 윤석열의 출현을 막고 내란의 사슬을 끊어낼 수 있다"고 밝혔다.
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지난달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교육부·법무부·법제처·헌법재한연구원 업무협약식에서 발언하고 있는 모습. [사진=뉴스핌DB]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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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장관은 "오늘은 대한민국 사법부가 헌법과 법치주의의 이름으로 끝내 반성하지 않는 자를 벌하고, 다시는 헌정 유린의 역사를 되풀이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날이어야 한다"고 적었다.
정 장관은 "역사의 무게에 걸맞은 준엄하고 합당한 판결을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이날 오후 3시 윤 전 대통령의 내란우두머리 등 혐의 1심 선고기일을 진행한다.
이 사건을 수사·기소한 조은석 특별검사팀은 지난달 13일 결심 공판에서 "피고인은 계엄 선포 이후 국가와 사회에 엄청난 피해와 해악을 초래한 이 사건 내란 범행을 진지하게 반성하기는커녕 국민에게 단 한 번도 제대로 사과를 한 적이 없다"며 윤 전 대통령에게 사형을 구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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