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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인공지능 시대가 열린다

    "말 한마디에 전문가급 편집까지"…삼성, 갤S26 AI 카메라 기능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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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급 창작기능 통합 제공…멀티모달 입력 지원

    오는 26일 공개를 앞둔 삼성전자의 최신 플래그십 스마트폰 '갤럭시 S26' 시리즈에 인공지능(AI) 기반의 카메라 신기능이 탑재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19일 뉴스룸을 통해 갤럭시 S26 시리즈의 AI 카메라 기능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3편의 티저 영상에는 갤럭시 AI를 활용한 창작 사례가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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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갤럭시 언팩 초대장. 삼성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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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에는 구체적으로 한입 베어 문 컵케이크의 빈 부분을 AI가 채워 넣는 장면, 촬영된 사진 위에 스케치를 더하면 배경과 조화로운 이미지로 변환해 주는 장면, 반려동물 사진을 다양한 표정과 자세의 스티커로 제작하는 장면 등이 담겼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갤럭시 S26 시리즈에 탑재되는 갤럭시 AI는 고급 창작 기능을 통합 제공한다. 이를 통해 촬영과 편집, 공유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하나의 매끄러운 경험으로 연결한다. 이 과정에서 사용자는 앱을 전환하거나 복잡한 편집 도구들을 사용할 필요 없이 창작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이제 누구나 영화 같은 영상 콘텐츠를 만들고 밤하늘에서 별의 움직임을 담으며 저조도 환경에서도 디테일이 풍부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면서 "자연스러운 멀티모달 입력을 통해 몇 마디 말만으로도 손쉽게 결과물을 편집할 수 있다"고 예고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갤럭시 언팩 2026' 행사를 열고 갤럭시 S26 시리즈를 공개한다. 갤럭시 S26 시리즈는 일반·플러스·울트라 등 총 3개 모델로 구성된다. 삼성전자는 이번 언팩에서도 AI 기능 강화를 강조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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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가 공개한 갤럭시 카메라의 인공지능(AI) 기능 티저. 삼성전자 뉴스룸 캡처


    이명환 기자 lifehw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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