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이 1천 명에 달하는 시리아 주둔 병력의 전원 철수 절차에 착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현지시간 18일 월스트리트저널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 고위관계자를 인용해, 미군이 시리아 내 주요 기지에서 이미 철수하기 시작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남은 병력도 향후 두 달 안에 단계적으로 철수할 예정이라, 지난 2015년부터 약 10년간 계속된 미국의 시리아 군사작전은 사실상 종료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이번 결정은 시리아 내 미군 주둔의 필요성이 줄어들었다는 트럼프 행정부의 판단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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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효인(hija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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