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프리즘 [직장인 뉴스]
비상장사 공시위반 75.5% 차지
수협 금융사고 4년새 17배 급증
1월 자동차 수출·내수·생산 동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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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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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이슈 브리핑]
■ 공시위반 제재 강화: 지난해 금융당국의 공시의무위반 조치 건수가 전년 대비 13건 늘어난 143건(88사)을 기록했으며, 이 중 중조치 비율이 55.2%로 경조치를 처음으로 앞질렀다. 중조치 비율은 2023년 12.1%에서 지난해 55.2%로 3년 연속 치솟는 추세다.
■ 수협 금융사고 확산: 최근 4년간 수협 단위 조합의 부당대출·횡령 사고 금액이 약 17배 불어났으며, 지난해 발생 금액만 57억 8100만 원에 달했다.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의 43억 원 규모 횡령 사건 등 단일 사고 규모도 눈에 띄게 커지는 상황이다.
■ 자동차 트리플 호조: 지난 1월 국내 자동차 수출·내수·생산이 동반 상승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보였다. 특히 전기차 내수 판매가 전년 동월 대비 507.2% 폭증해 1만 대를 돌파하는 이변이 펼쳐졌다.
[신입 직장인 관심 뉴스]
1. 공시위반 중조치 비중 급증…IPO 준비 비상장사 다수
- 핵심 요약: 지난해 금융감독원이 공시의무위반으로 조치한 건수는 총 143건(88사)으로, 이 중 중조치(과징금·증권발행제한·과태료)가 79건(55.2%)을 차지해 경조치(64건)를 처음으로 넘어섰다. 중조치 비율은 2023년 12.1%, 2024년 50.8%, 지난해 55.2%로 3년 새 가파르게 치솟았다. 비상장법인의 조치 비율이 75.5%에 달했다. 유상증자 시 50명 이상에게 청약을 권유할 경우 의무인 증권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은 위반이 대부분이었다. 금감원은 올해 증시 불공정거래 근절 원년을 맞아 대규모 자금 모집 관련 중요 사건을 중심으로 공시심사 및 조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 부당대출에 시재 횡령까지…수협 금융사고 급증
- 핵심 요약: 최근 4년간 수협 단위 조합의 부당대출·횡령 사고 금액이 2022년 3억 4900만 원에서 지난해 57억 8100만 원으로 약 17배 불어났다. 경남 통영 굴수하식수협의 43억 원 규모 부당대출 횡령을 비롯해 시재금 무단 인출, 무자원 선입금 횡령 등 수법도 다양했다. 금융권에서는 사후 면직 등 징계만으로는 유사 사고 재발을 막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온다. 임호선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5일 수협중앙회에만 적용되던 내부통제 기준을 지역조합까지 확대하는 수협법 개정안을 발의한 상황이다.
3. 유한양행(000100), 알레르기 치료 신약 임상 2상 본격화
- 핵심 요약: 유한양행은 알레르기 치료 신약 레시게르셉트(YH35324)의 만성 자발성 두드러기(CSU·피부 두드러기가 6주 이상 지속되는 만성 질환) 환자 대상 다국가 임상 2상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임상 2상은 150명 환자를 대상으로 12주간 약물을 투여해 안전성과 유효성을 평가하며, 한국·일본·중국·불가리아·폴란드 등 아시아·유럽 5개국에서 진행된다. 레시게르셉트는 지난해 10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이어 올해 2월 중국에서도 임상 2상 계획(IND) 승인을 받았다. 주요 탑라인 결과는 내년 4분기 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입 직장인 참고 뉴스]
4. 정재헌 SK텔레콤(017670) CEO “통신 품질 투자가 본업” 강조
- 핵심 요약: 정재헌 SK텔레콤 CEO는 지난 5일과 6일 신입사원·팀장들과의 자리에서 인공지능 전환(AX·AI Transformation) 가속화를 강조하며 “AI 같은 새로운 도구는 신입사원들이 더 친숙할 수 있으니 적극적으로 방향성을 제안하는 주체가 돼달라”고 말했다. 또한 “직장인이 반드시 가져야 할 덕목은 변화”라며 구성원들이 AI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춰야 한다고 덧붙였다. 통신사업 지속 가능성과 관련해서는 “통신망은 AI 시대를 지탱하는 핵심망”이라며 고객 신뢰를 위한 보안·통신 품질 투자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팀장들과의 자리에서는 올해 AX 전환 환경 조성과 AI 전환 가시화를 목표로 제시하며 현장 리더들이 주체가 돼 문제를 제기하고 해법을 찾아 실행해달라고 당부했다.
5. 전세대출 이자 부담 덜어준다…하남시, 신혼부부 대상 지원
- 핵심 요약: 경기 하남시는 무주택 신혼부부의 주거비 부담 경감을 위해 총 9000만 원 규모의 전월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방식은 전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 이내, 또는 월세보증금 대출잔액의 1.5% 이내를 환급하는 방식으로, 지난해에는 114가구가 혜택을 받았다. 지원 대상은 혼인신고일로부터 7년 이내,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인 하남시 거주 무주택 신혼부부로, 전용면적 85㎡ 이하 임차주택 거주자여야 한다. 신청은 올해 11월까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진행할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어 서둘러 신청해야 하는 상황이다.
6. 1월 차 수출·내수·생산 트리플 증가…전기차 구매 507% 늘었다
- 핵심 요약: 산업통상자원부가 발표한 2026년 1월 자동차 산업 동향에 따르면 수출량은 전년 동월 대비 23.4% 늘어난 24만 7000대, 수출액은 21.7% 증가한 60억 7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설 연휴가 2월로 이동해 조업일수가 늘어난 데다 하이브리드차·전기차 등 친환경차 수출이 51.5% 급증한 영향이 컸다. 내수 판매량도 14% 늘어난 12만 1000대를 기록했으며, 이 가운데 전기차는 전년 동월 대비 507.2% 폭증해 1만 대가 팔렸다. 생산량 역시 24.1% 증가한 36만 1000대로 집계되며 수출·내수·생산 세 지표가 나란히 상승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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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이은서 AX콘텐츠랩 기자 eunse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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