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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음주운전 사고와 처벌

    "성인 음주운전 경험률, 10년 새 6분의 1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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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확산하면서 우리나라 성인의 음주운전 경험률이 10년 사이 6분의 1 수준으로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발간한 '2025년 알코올 통계자료집'을 보면 지난 2023년 기준 19세 이상 성인의 음주운전 경험률은 2.1%로 집계됐습니다.

    10년 전인 지난 2013년 12.6%를 기록한 뒤 하락 추세를 보이며 10년 만에 6분의 1 수준으로 떨어진 겁니다.

    연령대별로 보면, 70세 이상이 4.1%로 가장 높았고 40대~60대도 2~3%대를 기록했는데, 30대는 1.1%, 19세~29세는 0.8%로 세대별 격차를 보였습니다.

    과거와 달리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이 커지고 처벌 수위도 강화된 영향으로 보이는데, 이에 따라 전체 교통사고에서 음주운전 사고가 차지하는 비중도 2013년 12.3%에서 2023년 6.6%로 낮아졌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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