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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4 (화)

    이슈 민주당 신임 당대표 박홍근

    민주, 광역단체장 면접…서울시장 김영배·김형남·박주민·박홍근·전현희·정원오 '6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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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 공관위 2차 전체회의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가 지방선거를 100일 앞둔 23일,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 심사에 돌입하면서 본격적인 공천 절차에 착수했다. 민주당은 4월 중순까지 공천을 마무리해 후보들이 최소 한 달 이상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당 공관위는 이날 중앙당사에서 2차 전체 회의를 열었다. 공관위원장인 김이수 전 헌법재판관은 "공관위는 공정한 관리, 엄격한 관리, 합리적이고 공평한 결과 등 3가지 원칙 속에서 활동하고 있다"며 "(공관위원장으로) 와서 보니 민주당은 민주적 국민정당으로서 당헌·당규 등 여러 경선 규칙이 시스템적으로 공천되도록 정비돼 있다. 이런 토대 위에서 적합한 후보를 골라내겠다"고 말했다.
    아시아경제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6·3 지방선거 서울시장에 도전하는 더불어민주당 예비 후보들이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광역단체장 후보 면접에 참석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더불어민주당 김영배 의원,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더불어민주당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2026.2.23 nowwego@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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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관위 부위원장인 조승래 사무총장은 "앞으로 100일 뒤 열리는 지방선거 승리를 위해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그러려면 국민·시민·당원께서 납득하고 인정할 만한 유능한 사람들을 발굴하고 그런 분들이 기회를 잡을 수 있도록 저희가 공천 관리를 엄정하게 하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조 사무총장은 "특히 이번 선거는 무능한 국민의힘의 지방 권력을 심판하는 성격의 선거"라며 "그런 점에서 우리 당은 지역을 살릴 유능한 인재들을 발굴해 여러분께 제시하고자 한다. 이번 선거는 무능을 심판하는 유능한 인재의 등용이다. 이 점을 감안해 공천 관리하겠다"고 했다.

    서울시장 후보들이 광역후보자 첫 면접 순서였다. 후보로 등록한 이들은 김영배 의원과 김형남 전 군인권센터 사무국장, 박주민·박홍근·전현희 의원, 정원오 성동구청장 등 총 6명이다. 서울시장 출마를 시사했던 박용진 전 의원은 공모 기간 내 후보 등록을 하지 않았다.

    추가 공모 때 등록하지 않는 이상 서울시장 후보로 뛸 수 없을 전망이다. 박 전 의원 측은 "추가 공모 기간인 2월 말에서 3월 초쯤 출마를 고민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서영교 민주당 의원은 이날 출마를 철회한다고 밝혔다.

    지혜진 기자 hey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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