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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조은별기자] "다음이 궁금해지는 아티스트란 수식어를 듣고 싶어요." (레이)
4세대 대표 걸그룹 아이브가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MZ세대의 퀸이자 7연속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이들의 목표는 뚜렷하다. 성적보다 다이브(팬덤)와 함께 즐기며 성장하는 성숙한 아티스트가 되는 것. 한 수 앞을 내다보는 걸그룹다운 목표다.
아이브는 23일 오후 6시 정규 2집 ‘리바이브 플러스’(REVIVE+)의 음원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아이브가 정규앨범을 발표하는 것은 2023년 10월 이후 3년만이다.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 예스24라이브홀에서 진행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아이브 멤버들은 “3년만의 정규앨범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드리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멤버 가을은 “3년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왔다. 진화된 아이브를 보여주기 위해 멤버들과 많은 노력을 했다. 선공개곡 ‘뱅뱅’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 기분이 좋다. 이 기세를 몰아 열심히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레이도 “아이브란 이름으로 쌓아온 걸 이번 정규앨범에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앨범 타이틀인 ‘리바이브플러스’는 재점화란 뜻이다. 그동안 나를 중심으로 쌓은 아이브의 서사가 ‘우리’로 확장돼 관계와 연결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장원영은 “아이브가 성장한만큼 키워드도 나에서 우리로 확장해 세계관을 만들었다”며 “아이브에 국한하지 않고 아이브의 노래를 들어주는 분들까지 우리라고 포함했다”고 설명했다. 리더 안유진도 “아이브란 이름으로 타오르는 불꽃으로 더 멀리, 넓게 번지게 하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앨범에는 지난 9일 선공개된 ‘뱅뱅’과 더블타이틀곡 ‘블랙홀’을 비롯, ‘숨바꼭질 (Hush)’, ‘악성코드 (Stuck In Your Head)’, ‘파이어워크’, ‘핫 커피’ 등과 함께 각 멤버별 솔로 트랙 등 총 12곡이 담겼다. 멤버들의 솔로곡이 담긴 건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막내 이서가 20살이 되면서 멤버 전원이 성인이 돼 비주얼과 퍼포먼스적으로도 한결 어른스러워진 게 특징이다.
장원영은 “아이브가 해서 더 새롭고 흥미로운 비주얼”이라고 설명했고 이서는 “퍼포먼스적인 변화가 크다. ‘뱅뱅’은 남자 댄서들과 함께 멋있고 힘있는 무대를 만들었다면 ‘블랙홀’에서는 긴 테이블을 활용해 퍼포먼스를 연습했다”고 덧붙였다.
안유진은 “K팝의 매력은 군무라고 생각하는데 ‘블랙홀’에서 메가크루의 군무에 맞춘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아울러 가사에 집중해달라”고 당부했고 가을은 “각각의 매력을 담은 솔로곡을 보여드리면 팬들이 더욱 좋아해주실 것이라 여겼다”고 말했다.
아이브는 2022년 싱글 ‘러브 다이브(LOVE DIVE)’부터 지난해 발매한 앨범까지 모두 100만 장 이상을 판매하며 7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2022년부터 2026년까지 약 50여 개의 시상식에서 대상을 비롯한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안유진은 “회사에서 함께 노력해준 스태프들과 다이브(공식팬덤)의 응원덕분에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고 공을 돌렸다.
아이브의 목표는 이제 성적보다 즐기며 성장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장원영은 “음악방송에서 다이브들에게 많은 응원을 받고 싶은 생각이 우선이다. 팬들을 생각하는 정규앨범인만큼 기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안유진은 “수치를 생각하기보다 팬들을 생각하는 정규앨범인만큼 기쁘고 긍정적인 마음으로 임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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