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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날 연휴로 한 주 쉬어간 뒤 공개된 2월 3주차 헝그리앱 랭킹은, 상위권 구도가 다시 한 번 크게 요동친 한 주였다.
먼저 왕좌의 주인은 다시 한 번 ‘킹샷’이었다. 킹샷은 장기간 2위에 머물며 기회를 엿보다가, ‘메이플 키우기’의 10주 독주 체제가 흔들린 틈을 타 다시 1위로 복귀했다. 다만 설날 연휴 기간이었던 2월 16~17일에는 ‘메이플 키우기’가 잠시 1위를 탈환하며 킹샷의 상승세에 제동을 걸기도 했다. 결과적으로 2월 3주차 기준에서는 킹샷이 다시 정상을 차지했지만, 양강 구도가 본격적으로 형성됐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메이플 키우기는 최종적으로 2위에 안착했다. 환불 이슈와 맞물리며 이전과 같은 압도적 흐름은 아니지만, 여전히 상위권을 단단히 지키며 장기 흥행 저력을 보여주고 있다. 그 뒤를 이어 ‘로블록스’가 3위를 유지하며, 설 연휴 효과와 유저층 확장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가십하버: 합성 & 스토리 게임’은 큰 변동 없이 4위를 지켰고, ‘로얄 킹덤’은 한 계단 상승하며 5위에 올라 상위권 재진입 흐름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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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위권에서는 순위 변동이 더욱 활발했다. ‘라스트 워: 서바이벌’은 한 계단 하락해 6위로 내려앉았고, ‘WOS: 화이트아웃 서바이벌’은 다시 한 계단 상승하며 7위에 자리했다. ‘맛있는 여행: 합성 게임’은 소폭 상승해 8위로 올라, 캐주얼 합성 장르의 꾸준한 수요를 확인시켰다.
이번 주 가장 드라마틱한 주인공은 단연 ‘역대급 영지 설계사: 촤라락 디펜스’였다. 무려 29위에서 9위까지 단숨에 치솟으며 이번 주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이 작품은 인기 웹툰 IP를 기반으로 한 디펜스 게임으로, 영지를 설계하고 유닛을 배치해 몰려오는 적을 막아내는 전략적 플레이가 핵심이다. 원작 특유의 유머와 과장된 연출을 살린 ‘촤라락’식 전개가 눈길을 끌며, 짧은 시간 안에 유저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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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로얄 매치’는 3계단 하락한 10위에 턱걸이하며 간신히 TOP10을 유지했다.
설날 연휴라는 특수한 기간을 거치며 상위권 경쟁은 더욱 치열해졌고, 킹샷과 메이플 키우기의 양강 구도, 그리고 신작과 IP 기반 게임들의 급부상이 동시에 나타난 한 주였다. 연휴 이후 본격적인 평시 경쟁 국면에서 이 흐름이 어디까지 이어질지 주목된다.
여기에 더해, 2월 25일 정식 출시를 앞둔 MMORPG 기대작 ‘조선협객전 클래식’의 등장이 향후 랭킹 판도에 어떤 변화를 가져올지도 관심사다. 원작 ‘조선협객전’의 클래식 감성과 정통 MMORPG 구조를 전면에 내세운 만큼, 기존에 상위권을 점령하고 있는 방치형·서바이벌 중심의 흐름과는 결이 다른 유저층을 끌어들일 가능성이 크다. 특히 설날 이후 잠시 숨 고르기에 들어간 MMORPG 수요가 다시 살아날 경우, 중·상위권에 안착하며 기존 강자들의 순위를 직접적으로 위협할 변수로 작용할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2월 말부터 3월 초로 이어지는 구간은, ‘킹샷–메이플 키우기’ 양강 구도에 새로운 균열이 생길 수 있는 중요한 분기점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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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호 기자 (desk@hungryap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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