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인 시세ㆍ전망ㆍ가격ㆍETF 등 관심 집중
솔라나 5.6%·이더리움 4.6% 하락…비트코인 등 시세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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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세 불확실성과 ‘AI 공포’가 겹치며 글로벌 위험자산 시장이 급랭한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도 일제히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7시 20분(한국시간) 글로벌 거래소 코인베이스 시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6만4951달러에 거래되며 24시간 전 대비 3.96% 하락했다. 한때 6만4000달러 선이 붕괴되는 등 장중 변동성이 확대됐다.
주요 알트코인도 약세 흐름을 이어갔다. 이더리움은 1867달러로 4.27% 하락했고 솔라나는 78.84달러로 5.68% 급락했다. BNB는 597.90달러로 2.88% 내렸고, 리플(XRP)는 1.37달러로 1.90% 하락했다. 반면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인 테더(USDT)와 USDC는 1달러 수준을 유지하며 큰 변동을 보이지 않았다.
이번 하락은 미국 증시 급락과 맞물려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투자 심리가 급속히 위축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23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1.66% 하락했고 S&P500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04%, 1.13% 내렸다.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이 기존 산업의 사업모델을 위협할 수 있다는 이른바 ‘AI 공포’가 확산되며 사이버보안·소프트웨어 업종을 중심으로 투매가 이어졌다.
여기에 도널드 트럼프 미 행정부의 관세 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도 투자 심리를 짓눌렀다. 미 연방대법원이 상호관세에 대해 위법 판단을 내린 직후 트럼프 대통령은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0일간 10%의 글로벌 관세를 부과하는 포고령에 서명했고 이튿날 이를 15%로 상향하겠다고 발표했다. 정책 방향을 둘러싼 혼선이 이어지면서 시장의 변동성을 키웠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 심리를 보여주는 공포와 탐욕 지수(Fear & Greed Index)는 14를 기록하며 ‘극단적 공포(Extreme Fear)’ 구간에 머물러 있다. 위험 회피 심리가 강화되면서 대표적 고위험 자산으로 분류되는 암호화폐에도 매도 압력이 집중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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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투데이/기정아 기자 (kk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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