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청 |
(부산=연합뉴스) 김선호 기자 = 부산시가 2015년 출자해 청산을 앞둔 벤처투자조합이 출자금 대비 4.5배의 회수금을 거둘 것으로 전망된다고 24일 밝혔다.
2015년 결성한 스톤브릿지 이노베이션 쿼터투자조합(운용사 스톤브릿지벤처스)은 10월 청산을 앞두고 있다.
이 조합은 총 310억원 규모로 결성돼 이 중 279억원이 배분 완료됐다.
부산시는 이미 90억원을 회수했으며 올해 총 350억원 상당을 회수할 것으로 예상한다.
이는 출자 원금 대비 4.5배 상당의 회수율과 15.18% 수준의 내부수익률(IRR)을 기록하는 성과다.
이번 성과 배경에는 2021년 회수를 완료한 피투자기업 고바이오랩과 2025년 코스닥 상장 후 회수 진행 중인 피투자기업 리브스메드의 성장이 있다고 시는 설명했다.
의료기기 개발기업 타우메디칼 등 우수한 투자 성과를 창출한 기업의 성장세도 기대된다.
부산시는 이번 대규모 회수를 계기로 회수 재원을 활용해 정부 지역성장펀드 공모에 참여해 1천억원 규모의 모펀드 조성에 재도전할 계획이다.
win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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