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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02.26 (목)

    서울 빌라 거래량 11% 증가…송파·광진 매매가 1년새 3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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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프리즘 [부동산 뉴스]

    아파트 대출 규제에 연립·다세대로 눈길

    분당·수지 미계약 쇼크 확산

    금리 동결 장기화 전망 우세

    서울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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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I 프리즘* 맞춤형 경제 브리핑
    * 편집자 주: ‘AI PRISM’(Personalized Report &amp; Insight Summarizing Media)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개발한 ‘인공지능(AI) 기반 맞춤형 뉴스 추천 및 요약 서비스’입니다. 독자 유형별 맞춤 뉴스 6개를 선별해 제공합니다


    [주요 이슈 브리핑]

    비아파트 양극화 심화: 서울 빌라 시장에서 송파구(32%)·광진구(30%) 등 재개발 호재 지역의 가격이 1년새 급등한 반면, 중랑구(-7.0%)·구로구(-6.8%)는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대출 규제와 다주택자 압박 속에서 소형 빌라의 ‘상급지 쏠림’이 가속화되는 양상이라는 분석이다.

    청약시장 경고등: 분당 ‘더샵분당센트로’가 50대 1 경쟁률에도 일반분양의 60%가 무순위로 풀렸고, 용인 수지 ‘수지자이 에디시온’도 2차 무순위 청약에 나섰다. 고분양가와 잔금 대출 제한이 맞물리며 수도권 핵심 입지에서조차 미계약이 속출하는 것은 시장 변곡점의 신호라는 관측이 나온다.

    금리 동결 장기화: 경제 전문가 20명 중 55%가 올해 기준금리 인하가 없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내년 1분기 인상 사이클 개시 가능성까지 제기됐다. 부동산·환율 불안이 동결의 주요 배경으로, 레버리지 전략의 근본적 재점검이 불가피하다는 평가다.

    [부동산 투자자 관심 뉴스]

    1. 빌라도 ‘똘똘한 한 채’ 선호…송파·광진 1년새 30% 급등

    - 핵심 요약: 서울 빌라 시장에서 ‘상급지 쏠림’이 뚜렷해지고 있다. 지난달 서울 빌라 거래량은 3138건으로 지난해 연평균 대비 11.3% 늘었고, 3.3㎡당 매매가도 8개월 만에 약 19% 치솟아 3509만 원을 기록했다. 송파구는 3.3㎡당 2954만 원에서 3894만 원으로 32% 급등했고, 광진구는 5094만 원으로 5000만 원을 돌파했다. 반면 중랑구(-7.0%)·구로구(-6.8%)·금천구(-5.1%)는 하락세를 보여, 재개발 호재와 아파트값 수준에 따른 양극화가 심화되는 모습이다.

    2. 내 집 마련에 재테크까지…서울 경매시장 큰 손 된 30대

    - 핵심 요약: 지난해 서울 경매 매수인 중 30대가 27.0%(1656건)로 전 연령대 1위를 차지했다. 2021년 3위였던 30대가 2024년부터 4050세대를 앞서기 시작한 것이다. 서울 전역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이후 경매 수요가 급증해 올 1월 평균 낙찰가율은 107.8%로 3년 7개월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경매의 경우 토허구역 실거주 의무가 면제되고 자금조달계획서 제출도 불필요해 자금력이 부족한 2030세대의 관심이 꾸준하다는 설명이다.

    3. “9호선 황금라인 뚫린다”…강동·하남미사서 강남까지 30분 주파

    - 핵심 요약: 9호선 4단계(중앙보훈병원~고덕강일) 공정률이 30%대에 진입했고, 5단계 강동하남남양주선(17.59㎞)은 올 하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다. 급행 직결 개통 시 고덕~강남 이동시간이 50분에서 20~30분으로, 왕숙~강남은 90분에서 45분으로 단축된다. 고덕그라시움 전용 84㎡는 1년 만에 19억 원에서 25억 원으로 뛰었고, 강동헤리티지자이 전용 59㎡도 4억 원 이상 올라 개통 기대감이 이미 시세에 반영되는 흐름이다.

    [부동산 투자자 참고 뉴스]

    4. 잔금 부담에 계약포기 속출…용인 수지선 2차 무순위 청약도

    - 핵심 요약: ‘수지자이 에디시온’은 일반분양 480가구 중 258가구가 1차 무순위에 나온 데 이어 214가구가 2차 무순위 청약을 접수받았다. 전용 84㎡ 분양가가 14억 9200만~15억 1300만 원으로 높게 책정된 데다 투기과열지구 지정에 따른 잔금 대출 제한이 겹친 결과다. 경기도 1순위 청약 경쟁률은 1년 전 10.75대 1에서 지난달 3.16대 1로 급락했으며, 서울 ㎡당 평균 분양가는 1595만 3000원으로 역대 최고를 경신해 고분양가 부담이 시장 전반에 확산되는 양상이다.

    5. 대출규제 피하고 교통 호재…남양주 국평 11억 훌쩍

    - 핵심 요약: 남양주시 아파트 매매가격이 올해 6주 연속 상승폭을 키우며 누적 0.70% 올랐다. 시흥(-0.19%)·김포(-0.17%) 등이 하락한 것과 대비된다. 별내자이더스타 전용 84㎡가 11억 6000만 원, 다산자이아이비플레이스 전용 84㎡가 11억 4800만 원에 각각 신고가를 경신했다. 10·15 대책의 토지거래허가구역에서 빠진 데다 8호선 연장·GTX-A·B·9호선 연장 등 교통 호재가 겹치며 서울 전출 가구의 주요 유입지로 부상하고 있다는 평가다.

    6. “금리 인하 명분 더 약해져…내년 1분기 인상 전망도”

    - 핵심 요약: 서울경제신문이 전문가 20명을 설문한 결과 응답자 전원이 26일 기준금리 동결을 예상했으며, 55%는 올해 내내 인하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1월 조사 대비 ‘인하 없음’ 응답이 25%포인트 급증한 수치다. 동결 이유로 부동산·가계부채 우려(40%)와 환율 불안(35%)이 꼽혔다. 한은 금통위가 1월 결정문에서 ‘금리 인하’ 문구를 삭제한 만큼 연내 추가 인하 가능성은 사실상 소멸됐다는 전망이 우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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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 바로가기: 저축銀, 중견기업·자영업 대출한도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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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도원 기자 theone@sedaily.com성예현 AX콘텐츠랩 기자 jb15489@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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